美알테어, 2016년 ‘PBS 프로’ 오픈소스 공개


이 기사는 경제중심 종합일간지 “이데일리”에 실린 PBS 프로 관련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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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중반.. “엑사바이트 컴퓨팅 시대 미리 준비”


  미국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SW)·컨설팅 회사 알테어가 2016년 중 자사 슈퍼컴퓨터 작업 부하 관리 프로그램 PBS 프로페셔널의 오픈소스를 제공한다.

  24일 한국법인 알테어코리아에 따르면 알테어는 인텔·리눅스재단과 협업해 2016년 중반부터 PBS 프로의 오픈소스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픈소스 공개는 데이터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일찌감치 엑사바이트 컴퓨팅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는 공감대 때문이다. 엑사바이트 시대가 오면 슈퍼컴퓨터의 CPU 역량과 함께 이를 효율적으로 사용케 하는 작업부하 관리 프로그램의 중요성도 커진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엑사바이트란 10의 18제곱이다. 현재 슈퍼컴퓨터는 초당 10의 15제곱인 페타바이트급 데이터를 처리하고 있다. 엑사바이트 컴퓨팅은 현재보다 1000배 빠른 셈이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컴퓨터로 꼽힌 중국의 텐허2의 속도도 33.86페타플롭(페타바이트/초)이다.

  PBS 프로는 미국항공우주국(NASA) 에임즈 연구센터에서 처음 개발한 슈퍼컴퓨터 작업부하 관리 기술이다. 알테어가 이를 2003년 인수했다. 전 세계 상위 500대 슈퍼컴퓨터 시스템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다.

  권명숙 인텔코리아 사장“알테어의 이번 결정이 엑사바이트 컴퓨팅 구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성수 한국알테어 대표“슈퍼컴퓨터 활용을 지원하는 오픈 소스 미들웨어 수요가 계속 늘고 있다”“인텔과 기술 파트너십을 긴밀히 해 우리나라 컴퓨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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