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1주변에 인형이 있다면 꾹 눌러보세요! 어떠세요, 변위가 보이시죠?

그림 한 장 그려주세요!

갑작스러운 부탁이라 많이 놀라셨죠? 그림에는 취미가 없으시다구요? 에이, 우리라고 못할게 뭐에요~ 걱정 마세요 HyperView가 있잖아요! 원하시는 색상은 얼마든지 준비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연재도 끝까지 함께해 주세요~

1.컨투어 적용하기

pic2 무지개빛 아이콘을 클릭해 주세요.

아이콘을 클릭해 주셨다면, 여러분은 방금 HyperView의 가장 중요한 기능에 접근하신 것입니다. 어렵게 생각하실 것 없습니다. 지금 당장 Stress(응력) 컨투어를 확인해 볼까요?

pic3 클릭! 클릭! 진행 순서는 왼쪽에서 오른쪽입니다.

 

pic4 TADA~!!!

모자이크… 모자이크 화면이라니, 격자 무늬를 따라 색상이 나뉘지 않은 것을 선호하시나요? 그렇다면 클릭 몇 번만 더 해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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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Averaging method 메뉴를 이용하면, Node(절점) <-> Element(요소) 데이터 보간 방식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2.컨투어에게 평균화란?

pic6 지금까지는 잘 따라와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어때요, 이제 좀 볼만하죠?

지금과 같이 컨투어에서 보간을(평균화) 왜 할까요? 연속적인 등고선을 보기 위한 이유도 있습니다만… 기왕 말이 나온 김에 HyperWorks Help의 그림을 보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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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점에서 요소 결과의 절점 평균을 계산하는 것은 해당 절점을 통과하는 모든 요소의 코너 결과값의 평균을 의미합니다.”

아…이게 무슨 말이람! 아래 식을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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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그림에서 A2를 찾아볼까요? B1은 찾으셨나요? C3와 D4도 어디에 있는지 확인하셨죠? 또 다른 식도 살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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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A2, B1, C2, D1에 데이터가 없는 경우에는, 위 식과 같이 A, B, C, D의 데이터를 활용하기도 합니다.

정리하자면, 평균화를 통해서 요소가 갖고 있는 데이터를 절점으로 넘긴다는 것입니다.

3.최대주응력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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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n-Mises Stress

꼭 확인해 주실거죠? 솔버는 모든 종류의 응력을 자동으로 계산해 주지 않습니다. 눈치 없이 알아서 못하고 주인님이 명령한 것만 계산할 줄 아는 이런~ 프로그램! 얄미웠던 기억은 없으신지 모르겠네요. 계산하려고 하는 것이 무엇인지 계산 전에 미리 미리 설정해 주세요~

pic9이렇게 ‘역삼각형’ 메뉴를 열어볼 수 있습니다.

Contour 패널은 쓰임새가 많고, HyperView의 다른 기능과도 연결된 부분이 많기 때문에 앞으로도 자주 자주 꺼내서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연재는 여기서 마치도록 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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