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편에서는 설계변수를 알아봤는데요, 최적화를 할 때 설계변수와 더불어 중요한 것이 반응값입니다.

반응값이란!
설계변수가 변할 때 유저가 고려할 결과값입니다.
대표적으로 응력, 변위, 질량 등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하드막대기를 설계변수로 두고 막대기의 응력을 고려하면서 생산비용(질량)을 최소화 하는 최적화를 진행한다면, 응력과 질량을 반응값으로 설정해야 하겠죠?
그래야 설정한 반응값을 가지고 최적화에서 목적함수, 제약함수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HyperStudy에서는 이런 반응값을 Expression Builder를 통해서 쉽게 정의할 수 있습니다.
Expression Builder에서 반응값을 정의할 때 4가지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Expression Builder

1. File Sources
해석 결과파일을 불러와 반응값을 정의하는 기능입니다.
HyperGraph에서 결과값을 불러와 Posting하는 것과 동일하기 때문에 쉽게 사용가능 합니다.File Sources

2. Functions
단순 Math 뿐 아니라 FFT함수 등 사용 가능한 함수를 볼 수 있습니다.
200가지 이상의 함수가 있으며 유저가 정의한 함수도 불러올 수 있습니다.

3. Design Variable / Response
설계변수와 이미 정의한 반응값을 불러와 새로운 반응값을 만들 수 있습니다.
좀 더 복잡한 반응값을 만들 수 있겠죠?

4. ASCII Extracts
ASCII 포맷의 결과파일을 불러올 수 있는 기능입니다.
결과파일이 매우 큰 경우, 혹은 저희가 지원하지 않는 바이너리 결과파일의 경우 이 기능을 사용하여 TEXT파일을 불러와 반응값을 정의할 수 있습니다.

※ 중요! 14.0에서는 file Assistant 기능으로 파일 불러오는 것부터 반응값 정의까지 아주 쉬워 집니다.

File Assistant

다음 실전예제1 Material Calibration – 설계변수 생성 하기 로 찾아 뵙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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