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알테어, 한밭대에 7.5억원 상당 소프트웨어 기증
CAE 우수 인력 양성 및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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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알테어가 1일 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와 상호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 핵심인 SW 전문 인력 양성 및 지역 대학과의 공동 발전을 목표로 추진됐다. 협약식에서는 SW 산업을 견인할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산업협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알테어는 한밭대에 7억 5천만 원 상당의 하이퍼웍스 소프트웨어를 3년간 기증한다.

 한국알테어는 그간 자사의 소프트웨어 하이퍼웍스 라이선스 기부와 교육 지원을 통해 국내 대학교에 시뮬레이션 활용의 중요성을 알리려 노력해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한밭대학교에 소프트웨어 교육과정 설치 및 실무 기술 연계 활동 등을 실시하여 기업과 사회가 요구하는 미래 인재 육성에 시너지 효과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문성수 한국알테어 대표이사는 “우수한 인재를 보유한 한밭대와의 산업협력을 계기로 대한민국 제조업을 이끌어나갈 학생들의 시뮬레이션 활용 저변이 확대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갈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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