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어, ‘2025 인라이튼 어워드’ 출품작 모집… 6월 16일까지 접수
 
• BMW, GM, 메르세데스-벤츠, 포드, 페라리, 토요타 등 글로벌 자동차 기업 참여
• 7개 부문에서 지속가능성 및 경량화 기술 혁신 평가
• 9월 16일 미국 CAR 경영 브리핑 행사에서 최종 수상자 발표

(사진: 2025 알테어 인라이튼 어워드 상패)

지능형 컴퓨팅 분야의 글로벌 리더 알테어가 ‘2025 알테어 인라이튼 어워드’ 출품작을 6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알테어 인라이튼 어워드는 자동차 업계에서 지속 가능한 기술의 성과를 조명하는 유일한 시상식으로, 탄소 배출 저감, 에너지 소비 절감, 소재 재사용 및 재활용을 촉진하는 혁신적인 차량 개발을 인정하는 자리다. 지금까지 BMW, GM, 메르세데스-벤츠, 포드, 페라리, 토요타, 닛산, 재규어랜드로버, 할리데이비슨 등 글로벌 기업들이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시상은 자동차 산업의 지속가능성 향상과 경량화 기술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총 7개 부문에서 진행된다. 시상 부문은 △지속 가능한 제품 △지속 가능한 컴퓨팅 △지속 가능한 프로세스 △모듈 경량화 △활성화 기술 △경량화의 미래 △책임감 있는 AI 등이다. 결선 진출작은 7월 18일에 발표되며, 최종 수상작은 9월 16일 미국에서 열리는 자동차 연구 센터(CAR) 경영 브리핑 행사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앤드류 브라운 주니어 자동차 연구 센터(CAR) 이사회 회장은 “자동차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올해 시상식에서는 더욱 새롭고 미래지향적인 기술과 사례들이 소개되어 업계의 발전 방향을 제시해 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짐 스카파 알테어 회장 겸 CEO는 “현대 자동차 산업의 혁신은 알테어와 같은 첨단 기술을 통해 실현되고 있다”라며, “알테어는 지속 가능한 소재 활용, 경량화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들과 함께하고 있다. 많은 기업들이 참가하시어 우수한 기술력을 세계 시장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알테어 인라이튼 어워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https://altair.com/enlighten-award-kr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