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29일(목), 제 12회 알테어 최적화대회(AOC) 본선 대회가 ‘한국알테어 판교캠퍼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AOC는 학생들이 알테어의 공학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제조 현장이나 일상에서 발견할 수 있는 문제들을 창의적인 방법으로 풀어서 최적의 답을 제안하는 대회로서, 올해는 컵홀더 최적화, 데스크탑 본체 섀시 최적화, 나무젓가락 의자 최적화 총 3가지의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2019 AOC에서는 무려 400만원의 대상, 200만원의 금상, 80만원의 은상, 20만원의 동상으로 어마어마한 상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AOC 참여자에게는 HyperWorks 최신 버전인 HyperWorks 2019와 HyperWorks X를 활용한 전처리, 최적화 관련 실습 교육을 제공하였습니다. 그리고 대회 기간동안 기술 컨설팅 지원과 선착순 2팀 중간 피드백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꿀팁! 중간 피드백 받은 팀들 모두 본선 진출했다는 사실..!)
총 5팀의 진출팀과 함께 본선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해가 거듭할수록 점점 더 발전하는 학생들의 발표!! 함께 만나볼까요?
본선 시작 전, 2019 AOC의 심사위원장 한국알테어 김헌진님의 심사기준 안내로 본격적인 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올해 발표 순서도 제비뽑기로 정해졌는데요.
“AOC 2019 컵 홀더 최적화” 숙명여자대학교 박윤하, 진아현 팀
“나무젓가락 의자 최적화” 건국대학교 도현수, 허지영 팀
“냉각성능 향상을 위한 열유동해석 및 경량화를 고려한 데스크탑 섀시 형상 최적설계”
건국대학교 유동현, 박진환 팀
“Optimization of Cup Holder” 연세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이제형, 배철진 팀
“1417 컵 홀더 최적화” 성균관대학교 오상현, 남가배 팀
15분 발표 이후에 심사위원 분들의 날카로운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이번엔는 유동해석, 열해석과 관련된 질문도 많았는데요. 많이 떨렸을텐데 정말 침착하게 답변을 잘 해주었습니다.
모든 발표가 끝나고 후련해진 마음으로 결과를 기다리며 한국알테어 문성수 대표님께서 CAE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드디어….. 2019 본선 결과를 공개합니다!! 모두모두 축하드립니다.
금상
성균관대학교 남가배, 오상현 팀
연세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이제형, 배철진 팀
은상
건국대학교 도현수, 허지영 팀
건국대학교 유동현, 박진환 팀
동상
숙명여자대학교 박윤하, 진아현 팀
제 12회 AOC 수상작들을 공개합니다!
| 수상 | 학교 | 제출자 | 발표자료 | 금상 | 성균관대학교 | 남가배, 오상현 | 보러가기 | 연세, 성균관대학교 | 이제형, 배철진 | 보러가기 |
| 은상 | 건국대학교 | 도현수, 허지영 | 보러가기 | 건국대학교 | 유동현, 박진환 | 보러가기 | 동상 | 숙명여자대학교 | 박윤하, 진아현 | 보러가기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