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대학교 동아리 10개에 5천 만원 지원
– 2022년 1월부터 1년간 정식 라이선스 및 무제한 교육 수강권 제공
– 최우수 팀에는 순금 골드바 및 알테어 인턴 서류 전형 가산점 혜택
알테어가 ‘대학생 동아리 지원 프로그램’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알테어 동아리 지원 프로그램은 전국의 대학생 동아리를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동아리는 총 10개 팀 (경기대 · 동국대 · 부산대 · 숭실대 · 연세대 · 영남대 · 영남이공대 · 한경대 · 한양대 에리카 · 홍익대 세종)으로 올해 1월부터 1년간 알테어의 시뮬레이션, 데이터 분석 등의 소프트웨어를 무상으로 지원받고 온라인 교육까지 제공된다. 또한 현직 실무자들과의 멘토링 자리도 마련해 해당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동아리 별로 480만원씩 총 4천8백만 원의 동아리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며, 최우수 동아리에게는 순금 골드바와 함께 향후 공채 및 인턴십 프로그램에 지원 시 서류 전형에서 가산점을 부여한다.
유은하 한국알테어 대표이사는 “알테어 동아리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시뮬레이션, 데이터 분석 등 미래산업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고, 향후 현업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내 학생들의 미래산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알테어는 학생들을 위한 무료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신청은 알테어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