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산업 지속 가능성 및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신기술 공모
– 포드, GM, 도요타, 바스프 등 수상
알테어가 제 10회 알테어 인라이튼 어워드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인라이튼 어워드는 탄소 배출을 줄이고 재료 사용을 최소화 하는 등 지속가능한 친환경적 가치 실현을 기리는 시상식으로, 미국의 CAR(자동차 연구 센터)와 함께 개최하고 있다.
리차드 옌(Richard Yen) 알테어 제품 및 전략 담당 수석 부사장은 “올해의 출품작들은 자동차 산업이 세계적으로 지속 가능성을 지향하고 지속적인 기술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방증이 될 수 있다”며, “인라이튼 어워드는 10년 동안 꾸준히 개최해왔으며, 차량 경량화와 지속가능성, 탄소 배출 제로 등 순환 경제 확산을 위한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칼라 베일로(Carla Bailo) 자동차 연구 센터 CEO는 “2022 인라이튼 어워드의 수상작은 자동차 산업이 보다 지속 가능한 제품을 만들기 위한 기술의 진보를 보여주었다. 우리는 지난 10년 동안 알테어와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차량 경량화와 지속 가능성을 위한 행보를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수상작 명단
▲ 지속 가능한 제품 상
◇ 최우수상 = ‘포드 자동차’의 2022 F-150 Lightning
◇ 우수상 = ‘렉스 엔터프라이즈’의 복합재 휠 기술
▲ 지속 가능한 프로세스 상
◇ 최우수상 = ‘네막’의 지속 가능한 제조 및 제품을 위한 재활용 재료
◇ 우수상 = ‘아르셀로미탈’의 최초의 산업용 대규모 수소 직접 환원 철 테스트(H2 DRI 테스트)
▲ 기술 활성화 상
◇ 최우수상 = ‘실로 인더스트리 & 제너럴모터스(GM)’의 실로코어 어쿠스틱 패치 라미네이트 (APL)
◇ 우수상 = ‘바이오닉 메시 디자인’의 바이오닉 메시 설계
◇ 우수상 = ‘휴먼 호라이즌’의 통합형 고압 다이캐스팅(HPDC) 리어 캐빈
▲ 경량화의 미래 상
◇ 최우수상 = ‘맥매스터 대학교 & 네막’의 NemAlloy™, 새로운 자동차 경량화 알루미늄 합금
◇ 우수상 = ‘애디언트’의 초박형 시트
◇ 우수상 = ‘옌펑’의 계기판 및 조수석 에어백(IPPAB) 통합
◇ 특별상 = AMC, csiencentwicklungstechnik, DITF, BMW M – NaMiKo 바이오 기반 자동차 센터 콘솔
▲ 모듈 경량화 상
◇ 최우수상 = ‘바스프, 도요타, L&L Products’의 도요타 툰드라 2열 시트 구조
◇ 우수상 = ‘보카 그룹’의 도요타 툰드라 리어 엔드 포스트
수상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제 10회 알테어 인라이튼 어워드 자세히 보기]
감사합니다.
한국알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