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어, 재료 데이터베이스 전문업체 ‘엠베이스’ 인수
– 플라스틱 주력으로 하는 재료 데이터베이스 전문 업체
– 알테어 솔버 제품군 전체와 통합 가능한 환경 제공
알테어가 재료 데이터 기술 분야 전문 업체 엠베이스(M-Base Engineering + Software GmbH)를 인수했다.
엠베이스는 특히 플라스틱에 강점이 있는 재료 데이터베이스 및 재료 정보 시스템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공급업체다. 이번 인수를 통해 알테어는 플라스틱 데이터베이스 솔루션 중 가장 포괄적인 고충실도 플라스틱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하게 되었으며, 기존 알테어 솔버 제품군과 긴밀하게 연동된다.
제품 개발에서 가장 중요한 결정 사항 중 하나는 생산에 사용할 재료를 선택하는 것이다. 알테어는 수년 간 재료 모델링 분야에 상당한 투자를 해왔다. 이번 인수는 시뮬레이션을 통해 제품 성능을 예측하고 최적화할 수 있도록 포괄적인 재료 정보와 인프라를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행보라고 할 수 있다. 엠베이스는 플라스틱에 주력하며 테스트 수행 및 테스트 평가에서 CAE(Computer-Aided Engineering) 인터페이스에 이르기까지 재료 데이터의 전체 수명주기에 걸쳐 지원한다.
엠베이스는 알테어에 재료 생산업체가 직접 공급하는 1등급 플라스틱 재료 데이터, 재료 데이터베이스 기술에 대한 심화된 지식, 원시 데이터에서 설계자와 엔지니어가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에 이르기까지 모든 플라스틱 재료 데이터 준비 과정을 제공한다.
엠베이스는 엄격한 국제 표준을 준수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선도하는 플라스틱 재료 데이터베이스인 CAMPUS의 공식 소프트웨어 공급업체다. 알테어는 고객이 정확한 시뮬레이션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일관된 고품질 재료 데이터를 보장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CAMPUS에 투자할 예정이다.
알테어의 창립자이자 CEO인 James Scapa는 “엠베이스를 알테어 에코 시스템에 통합하면 재료 데이터베이스 프로젝트에 대한 심화된 지식과 경험을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객이 제품 설계를 개선하기 위해 필요한 고품질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라며, “엠베이스는 플라스틱 제조업체 CAMPUS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알테어가 플라스틱 산업에서의 입지를 더욱 크게 확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CAMPUS와의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엠베이스의 웹 기반 플라스틱 데이터베이스인 Material Data Center는 초기 설계 단계에서 정확한 재료를 선택할 수 있도록하며 제품 수명주기 전반에 걸쳐 연속성을 제공한다. CAMPUS 데이터베이스의 전체 콘텐츠는 물론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베이스, 상표명 디렉토리, 문헌 데이터베이스 및 설계자와 엔지니어를 지원하는 기타 여러 도구를 제공하여 전세계 어떤 플라스틱 시장에도 완벽하게 대응한다.
엠베이스의 공동 창립자인 Erwin Baur 박사는 “엠베이스의 기술과 Material Data Center를 알테어와 통합하면 엔지니어와 설계자는 재료를 선택하고 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진행하면서 탁월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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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알테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