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처리 작업을 단순화하여 작업시간을 혁신적으로 줄이고 복잡한 어셈블리를 손쉽게 처리
– 클라우드 환경 제공으로 소프트웨어 설치나 대규모 컴퓨팅 리소스 필요 없어 비용 효율적
컴퓨터 과학 및 인공지능(AI) 분야 글로벌 리더 알테어가 시장조사 전문기관 ABI 리서치(ABI Research)에서 발표한 ‘제조 데이터 분석 분야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ABI 리서치는 ‘제조 데이터 분석 경쟁업체 순위’ 보고서에서 제조 데이터를 다루는 데이터 분석 공급업체 10개를 분석했다. 알테어는 ‘혁신성’과 ‘구현성’ 2가지 평가 기준에서 모두 최고점을 기록하며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데이터 수집 ▲스트리밍 분석 ▲데이터 정규화 ▲핵심 분석 ▲사용자 경험 ▲사업 성공성 ▲가치 실현 시간 등의 세부 항목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ABI 리서치에 따르면 알테어의 데이터 수집 기술과 예측 모델링 기술은 제품 생산성을 높이고 제조 프로세스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 알테어는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통합, 정제할 수 있는 기술과 250여개의 예측 모델링 기법으로 미래에 어떤 결과를 미칠지 예측하는 what-if 시나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유은하 한국알테어 지사장은 “알테어는 코딩 전문 지식 수준에 관계없이 모든 사용자를 위한 도구 세트를 제공해 데이터 입문자부터 데이터 전문가까지 두루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제조업체들이 작업 현장부터 경영 단계까지 제조 데이터를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알테어는 30년 이상 제조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및 컨설팅을 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수집한 실제 데이터들을 디지털 모델로 통합해 물리 기반 시뮬레이션에 활용하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ABI 리서치가 발행한 제조 데이터 분석 분야 경쟁업체 보고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링크]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