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제조업체 실무진 및 오피니언 리더 200여명 참석
– 항공/방위/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의 AI 기술 적용 사례 발표
– 참가자가 직접 AI 기술 체험하는 실무 밀착형 실습 세션 진행
(사진1 : AI워크숍에서 김도하 한국알테어 지사장이 발표를 진행하는 모습)
알테어는 AI 기술 도입의 중요성에 집중해 지난 4월에 이어 이번에도 AI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AI 기술의 미래나 방향성 등 단순한 기술 전망을 넘어, 실무 중심적인 내용과 실습 자리를 함께 마련했다.
행사는 김도하 한국알테어 지사장의 ‘AI 기술 융합을 통한 엔지니어링 혁신’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매튜 킹 알테어 수석 기술 이사가 ‘항공 및 방위 산업의 AI 기반 엔지니어링 사용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서 ▲생성형 AI를 이용한 차량 구조 형상 최적화 ▲입자가 포함된 다중물리 해석에 대한 롬AI(romAI) 활용 사례 ▲AI 전환(AX)을 위한 데이터 패브릭 ▲피직스AI(physicsAI)를 활용한 차량 부품 성능 예측 등 다양한 AI 기반 엔지니어링 기술 사례가 발표되었다.
(사진 2: 실습형 세션에서 참가자들이 직접 시뮬레이션 예측을 실습하고 있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참가자들이 직접 AI 제품을 사용해볼 수 있는 실습형 세션이었다. 참가자들은 각종 물리 현상을 AI 기술로 쉽게 예측할 수 있는 ‘알테어 피직스AI’와 데이터 분석 제품인 ‘알테어 래피드마이너’를 직접 체험했다. 특히 시뮬레이션 예측, sLLM(소형언어모델) 서비스 구성 등 실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내용을 다뤄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문성수 알테어 아시아태평양 수석부사장은 “이번 워크숍은 사례 발표와 실습을 결합하여 AI 기술 도입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AI 기술의 실무 적용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매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