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춘지와 Great Place to Work가 50만명 밀레니얼 세대 직장인 설문 진행
– 직원들이 직장 생활에서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지를 기준으로 선정
– 알테어 직원의 95%가 일하기 좋은 직장이라고 응답
컴퓨터 과학 및 인공지능(AI) 분야 글로벌 리더 알테어가 미국 경제 전문지 포춘지의 ‘2023 밀레니얼 세대가 일하기 좋은 기업’에 올랐다고 밝혔다.
포춘지는 세계적인 직장 문화 컨설팅 기업인 GPTW(Great Place to Work)와 협력해 50만명의 미국 밀레니얼 세대 직장인들의 설문 응답을 바탕으로 ‘밀레니얼 세대가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했다.
GPTW은 직원들이 얼마나 공정하게 대우받는지를 기준으로 수상자를 선정하는 기업 문화 상으로, 인종, 성별, 연령, 직무 등 다양한 측면을 아울러 직원들이 직장 생활에서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얼마나 노력하는지를 평가 기준으로 삼는다. 또한 직원들의 평가 뿐만 아니라 직원 유지율, 민첩성 및 전반적인 비즈니스 성공 지표 등도 함께 고려한다.
조사에 따르면 알테어 직원95%가 일하기 좋은 직장이라고 응답했으며, 97%가 다른 사람들에게 알테어에서 일한다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다고 답했다.
짐 스카파 알테어 CEO 겸 설립자는 “이번 성과는 알테어의 기업 문화를 높이 인정받은 것이기에 큰 보람을 느낀다. 알테어의 문화는 다양성을 인정하고 모두의 성장을 장려하는 포용성을 바탕으로 한다. 앞으로도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를 조성해 유능한 인재를 키우고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알테어는 이외에도 직장에서의 직원 행복과 만족도를 평가하는 뉴스위크의 ‘2023 가장 사랑받는 100대 기업’에 3년 연속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