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성과 포용성 증진에 대한 헌신, 여성 및 소수자 직원 유치와 유지 노력 인정받아
– 임직원 다양성 지표 두각… 여성 임원 및 이사회 비율 43%로 미국 평균 크게 웃돌아
(사진 : 구글 클라우드 ‘올해의 파트너상’)
이번 수상은 알테어가 다양한 배경의 직원 채용과 육성, 여성 리더십 강화, 포용적 조직문화 구축 등 다양성 증진을 위해 기울인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알테어는 전 세계 3,000명 이상의 직원들로 구성된 글로벌 기업으로, 이들은 75개 이상의 언어를 구사하며 50개국 이상의 국적을 가지고 있다. 특히 여성 임원 및 이사회 비율이 43%에 달해 미국 기업 평균을 크게 웃돈다. 여성 역량강화 프로그램인 ‘Women in Technology’와 흑인 직원 네트워크 ‘ABERN’ 등 직원 주도 그룹들의 활발한 활동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글 클라우드의 글로벌 에코시스템 및 채널 담당 부사장 케빈 이치푸라니(Kevin Ichhpurani)는 “다양성이 팀과 공동체를 풍요롭게 한다는 점에서 알테어의 성과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알테어 최고인사책임자 길마 사라비아(Gilma Saravia)는 “전 직원이 환영받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포용과 다양성의 가치를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알테어는 기술 혁신을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