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금이 배터리 디지털 트윈 도입 적기다! , AEM, 2023년 6월 9일 접속, https://www.autoelectronics.co.kr/article/articleView.asp?idx=5164
시뮬레이션은 이제 설계 프로세스를 주도하는 지배적인 기술이 됐다. 한국알테어 기술본부 파트장 심정길 박사는 전기차 배터리가 시뮬레이션 능력과 디지털 트윈의 이점을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이 충분히 마련됐다고 말했다. 또 배터리의 주요 성분이 대부분 분말이기 때문에 배터리 공정에서 입자 기반 시뮬레이션을 선행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알테어 EDEM은 배터리 제조 및 재활용, 장비 형상 최적화, 전지 성능에 이르는 공정에 적용하는 시뮬레이션 기술을 포함한다. 특히 유체 및 동역학 등 알테어 시뮬레이션과 커플링 해석을 지원하기 때문에, 제조 공정 시 발생하는 광범위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소재의 거동을 확인할 수 있어 장비의 수명 예측, 효율 향상을 위한 장비 형상 최적화도 가능하다. 심정길 박사는 배터리 제조 공정이 차세대 공정으로 넘어가는 지금이 디지털 트윈을 도입할 적기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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