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어, 래피드마이너(RapidMiner)로 ‘매끄러운 AI’를 구현하다
– 신속하고, 반복 가능하며, 성공적인 데이터 분석을 위한 프로젝트
‘마찰’은 엔지니어가 자동차나 비행기의 부품을 검증할 때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개선을 위한 데이터 사용 시에도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이는 고온이나 연삭 기어와 같은 엔지니어링 상에서의 ‘마찰’ 뿐 아니라 데이터 분석에서의 ‘마찰’도 프로젝트의 실패 및 비용 낭비, 불필요한 작업에 따른 시간 소모 등의 문제를 야기합니다. 지난 30년간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구현하면서 ‘마찰’이라는 것이 부서와 사람 간의 조직적 문제, 도구와 이를 제공하는 공급업체 간의 기술적 문제, 또는 이상과 현실 사이의 재정적 문제 등을 통칭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마찰’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는 아무런 효과가 없습니다. (‘여기’에서 래피드마이너를 활용한 문제 해결 방법을 알아보세요.)
분석에서의 ‘마찰’이란 다음과 같습니다.
– 데이터 전문가와 도메인 전문가 간의 커뮤니케이션 격차
– 데이터에 접근가능한 사람의 지식 부족 또는 관료주의
– 불완전하거나 지저분하거나 형식이 불완전한 데이터
– 파이프라인 또는 머신 러닝(ML) 모델을 실행해야 하는 위치와 배포 방법에 대한 혼란
– 오늘날의 데이터 전문가와 기존 데이터 분석 도구 세트 간의 기술 단절
–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도구 및 인프라로 인한 불확실성 또는 프로젝트 방향전환
이러한 문제에는 여러가지를 고려한 전체적인 솔루션이 필요합니다. 이 점에서 알테어와 래피드마이너의 만남이 의미가 있습니다. 래피드마이너는 데이터 기반 조직 문화 구축을 위한 세계적 수준의 고급 데이터 분석 플랫폼과 업계 최고의 CoE(Center of Excellence)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알테어는 유닛 기반의 알테어 유닛 라이선스 모델 제공으로 고객이 성공적인 데이터 기반 조직 문화를 구축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프트웨어 제품을 제공합니다.
알테어와 래피드마이너의 결합을 통해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 실행 시 방해가 되는 ‘마찰’들을 제거할 수 있는 세가지 요소를 소개 드립니다.
1. CoE(Center of Excellence) 프로그램
래피드마이너는 데이터에 미성숙한 조직이 데이터 기반 조직 문화를 구축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를 개척한 선구자입니다. 가장 중요도가 높은 사용사례를 식별하고, 실무팀이 데이터 분석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교육시키고, 비즈니스 분석가에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까지 모든 사람이 문제에 적합한 도구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CoE 프로그램 계약 완료 시 조직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 가능할 뿐 아니라 향후 다른 프로젝트의 성공 토대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알테어는 CoE 프로그램을 인수하면서 우리가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 범위와 역량이 5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CoE 프로그램은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 초기에 발생하는 가장 큰 걸림돌 몇 가지를 해결해 줍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사항은 목표 설정 및 이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기술 간의 격차입니다. 조직에서 구현하려는 모든 프로젝트를 수행하기에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데이터 엔지니어 및 데이터 분석가의 수가 턱없이 적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비즈니스 문제에 깊이 관여하지는 않기 때문에 프로젝트 진행 시 평가 및 문제 해결 단계가 지연되거나 때로는 방향성을 잃을 수 있습니다.
CoE 프로그램은 데이터 분석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실무자를 교육합니다. 즉, 조직은 수십 명의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와 데이터 엔지니어를 추가로 고용할 필요가 없으며 실무자들이 스스로 해결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로써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와 데이터 엔지니어는 보다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에 집중할 수 있어 모두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옵니다.
2. 래피드마이너 플랫폼
마찰을 극복하고 ‘매끄러운 AI’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래피드마이너 플랫폼이 필요합니다. 데이터 기반 조직 교육 및 혁신이 핵심이지만 올바른 도구를 사용하면 프로세스를 가속화하고 성공가능성을 높여줍니다.
래피드마이너 플랫폼은 엔터프라이즈 규모에서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를 가속화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엔드 투 엔드, 멀티 페르소나 분석 플랫폼입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조직의 모든 사람들이 데이터에 연결하고, 변환하고, 자동화하고, 머신러닝 모델을 구축하고, 해당 모델을 프로덕션에 배포하고, 실무에서 매일 사용하는 데이터 분석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래피드마이너 플랫폼은 사용자와 데이터 간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빅데이터와 유사한 소규모 데이터 사이를 연결하는 수십개의 커넥터를 제공합니다. 이에 데이터 분석 프로세스의 각 단계가 플랫폼 내에서 단계별로 실행될 수 있기 때문에 대규모의 팀만큼 개인에게 많은 권한 부여가 가능합니다. 또한 비즈니스 문제에 대해서 가장 잘 파악하는 사람에게 데이터 분석이 가능하도록 코딩 전문 지식 수준에 관계없이 모든 기술 수준의 사용자를 위한 도구 세트를 제공기에 데이터 전문가와 도메인 전문가 사이의 마찰이 없습니다. 초보 사용자를 위한 Auto ML을 통한 노코드 기능, 중급 사용자를 위한 워크플로 빌더를 통한 코드 옵션 기능, 전문가를 위한 전체 코드 기능도 지원합니다.
래피드마이너 플랫폼은 알테어의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환경 및 패키지 어플라이언스로 데이터 분석 에코시스템 구축 시 발생하는 인프라 환경과 복잡성도 수용합니다.
래피드마이너는 Altair SLC제품과의 통합을 통하여 SAS언어 및 Python, R과 같은 오픈소스 프로그래밍 언어까지도 지원 가능합니다.
3. 알테어 유닛 비즈니스 모델
마지막으로 특허 받은 알테어의 혁신적인 알테어 유닛 기반 라이선스 모델을 통해 알테어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를 포함해 APA(Altair Partner Alliance) 파트너 제품까지 총 150여개의 소프트웨어를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은 모든 알테어 제품 및 알테어 파트너 제품 전체에 액세스할 수 있으며 어떠한 규모의 프로젝트라도 솔빙 할 수 있습니다.포괄적인 애플리케이션 세트로 패키지된 알테어의 유닛 기반 구조는 개별 라이선스를 사용하는 경우보다 확장 가능하고 공유 가능하며 비용 효율적입니다.
기업 내 여러 부서, 여러 팀이 비용 효율적으로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으며 제품별로 별도 라이선스 구매를 하지 않고도 다양한 알테어 제품을 사용 가능합니다.
결론
CoE, 래피드마이너 플랫폼 및 알테어 유닛 라이선스 모델을 통해 기업은 아무리 복잡한 데이터라도 누구나 쉽게 데이터를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업은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의 걸림돌인 조직적, 기술적 마찰을 극복하고 데이터 분석 아이디어를 실제 비즈니스에 활용 가능합니다. 모든 데이터 팀은 분석 도구 및 프로그래밍 언어에 구애받지 않고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으며 알테어의 전문 지식, 플랫폼 및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
알테어와 래피드마이너의 만남을 통해 ‘마찰 없는 매끄러운 AI’를 구현해 보시길 바랍니다. 데이터를 핸들링 하는데 따르는 기술적 마찰, 데이터 전문가와 도메인 전문가 간의 마찰, 데이터 어플리케이션 설계와 프로덕션 배포 간의 워크플로우 마찰, 인프라 또는 도구가 변경될 때의 마이그레이션 마찰을 제거합니다.
원문은 (여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